카테고리 : 드라마
출연진 : 조수향 정하담 권은수 이바울 강봉성
크리에이터 : 박석영
줄거리 :
한국 독립 저예산 영화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2014년 시작된 들꽃영화상이 새롭게 단장합니다. 개최 10주년을 맞아 그동안 들꽃영화제(영화제)와 들꽃영화상(시상식)으로 분리 운영했던 것을 통합하고, 명칭도 들꽃영화제로 통일합니다. 제10회 들꽃영화제는 2023년 5월 10일(수)부터 13일(토), 5월 17일... 5월 27일 금요일에 제9회 들꽃영화상이 개최되는데요~ '들꽃영화상'은 한국의 독립영화 및 저예산 영화를 위해 개최된 유일무이한 시상식으로 한 해동안 만들어진 독립영화를 재조명하는 장이자 열악한 환경에서 활동하는 영화인들을 격려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요! 내일 수상작을 확인하기 전에!... 준희가 말한 것처럼 이 영화는 다큐멘터리가 아니지만, 들꽃에 색이 입혀질 때 느껴지는 묘한 감동은 길수라는 사람과 산책로라는 장소에서 준희가 끄집어낸 것이다. 존재하는 것에 카메라만 가져다 대서 만들어진 것 같은 이 영화는, 결국 '과장되지 않은' 것을 만들고 싶어했던 준희가 찾아낸... 2022년 제9회 들꽃영화상이 5월 27일 금요일에 개최됩니다. 특히 올해는 독립영화 장편 시나리오 공모전을 진행 들꽃영화상에서 시상할 예정입니다. 들꽃영화상은 혹독한 환경에서 뿌리내리고 자라나는 들꽃과 같은 독립영화의 창조적 풍요로움과 다양성을 응원합니다. 들꽃영화상 공식 페이스북... 얼마 전에 본 영화 <와일드 마운틴 타임>이 그렇다. 풋풋한 들꽃 한 다발을 들고 초록 들판을 거니는데 어느 순간, 마음에 두었던 누군가가 우연처럼 나타날 것만 같은 그런 설렘이 있는 영화다. 개인적으로 배경이 아름다운 영화, 음악이 좋은 영화를 선호한다. 영화를...